1. 고글은 필드에서건 전사해서 나올때건 절대로 세이프티존에 도착할때까지
벗지맙시다.
처음 서바이벌게임을 접하는분들중, 또는 습관을 잘못들인분들중,
전사후, 또는 게임종료신호후 무심결에 고글이나 전면고글을
(특히 여름철에.습기가 찬다고..)위로 벗거나 손에들고 세이프티존으로
터벅터벅 걸어나오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모습은 위험천만한 행동입니다.
전사자인줄모르고, 또 게임종료한줄모르는 게이머가 사격을 할수있습니다.
만일, 단한명의 안구사고라도 발생하면, 그간의 관계부처와 언론의 행태로
유추해보건데, 최악의 경우.한국에서 서바이벌게임이 사장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사고의 주인공이 되지맙시다. 필히주의해야하며.
앞으로 모든정회원및 임원진은 그런비슷한 행동이라도 하는
게이머(우리팀이건 타팀이건)를 발견할시, 강력하게 경고하시기 바랍니다.
2. 전면고글, 발라크라바, 마스크 사용을 생활화 합시다.
게임도중엔 입을 다물고 임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전면고글 착용은 여러모로 가장 안전한 게임장구입니다.
하지만, 전면고글을 착용하기 싫으신분은 복면이나 마스크, 스카프 등으로
안면, 특히 입부분을 보호하는게 중요합니다.
치아는 비비탄에 피탄시, 깨지거나 금이갈수 있습니다.
또한, 고참팀원들의 게임중 촬영한사진을 보다보면 유독히 입을 꼭다물고
있는 사진을 자주볼수있을겁니다.
게임도중 입을 다무는 습관은 아주 안전한 습관입니다.
하지만, 완전하진 않습니다. 필히 입부분과 치아를 보호할수있는
보호장구착용을 생활화 합시다.
4. 군화는 발목을 보호할수있는 제품으로 착용합시다.
게임중 급격한 기동을 하다보면 발을 접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최소한 '오리지날 한국군군화' 만 되도 발목을 보호할수있습니다.
많은 게이머가 사용하는 소위 '테러화'는 발목보호에 큰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예비군훈련때 신는 오래된 '워커'. 아주 좋습니다.
5. 코너에선 총만 내놓고 쏘지맙시다.
솔직히 코너에서 총만 내놓고 쏘는게 어떤경우엔 더 안전하게 느껴집니다.
코너에 얼굴과 손과 총이 함께 나가는게 더위험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시가전의 근접교전은 그자체로 위험할때가 많습니다.
위험하기때문에, 코너에서 너무바싹붙어있는경우 일단,교전이 않될것같으면
그자리자체를 피하거나 최소한 얼굴을 내놓고 사격할수있는 안심되는 거리까지
떨어지도록 유도하는 효과까지 있는게 바로 이룰입니다.
지키도록합시다.(김천게시는 누구누구 되게 찔리지요?^^)
6. 너무 게임에 과열몰입되어 필요이상의 과격한 기동은 되도록 피합시다.
스피디하고 과격한 플레이는 일종의 '투기'인 서바이벌게임만의 매력일수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과격기동은 좀비시비유발및 자칫 심각한 부상을 유발할수있습니다.
산악전같은경우는 덜하겠지만, 특히 우리히트팀은 주로 건물내에서 게임을 합니다.
필드의 특성상 폐자제.철근,깨진유리,콘크리트 덩어리 등등..위험요소는 지천으로
깔려있습니다. 스피디 하면서도 신중한 움직임을 할수있도록합시다.
또한, 너무 과격한 기동보다는 칠때 치고 ,빠질때 빠지는 게임이
진정한 재미를 품고있는법입니다.
서바이벌게임은 "기본"에만 충실하면, 가장 안전한 레포츠 입니다.
모두 기본에 충실해서 더욱 즐거운 게임을 즐깁시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30 16:22)
|
TS_Link
Quiz
06-12:: 
Reset
본문폭 :717.8
